용기와 희망의 블로그

약 3년전이던가에 스노보드를 타다가 넘어지면서 어깨를 살짝(?) 삐끗했는데... 이 놈이 아직도 아프다...
쭉~ 아픈것은 아니고~ 뭔가 아프고 싶을때 통증이 온다...
처음에는 정형외과에 가서 MRI까지 찍어봤지만 별 이상 없다면서... 물리치료 받으면 된다고 했다.
그것도 어깨로 제일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암튼 그래서 그냥 살짝 불편한 것은 그냥 넘기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통증이 심해져서 이번엔 한의원...
한의원에서는 인대가 약해서란다...
일단 2주일은 집중치료 하고, 총 6개월정도는 걸려야 완치가 될 것이라고 예측...
암튼 믿고 맡겨야지...
오늘도 병원으로... 고고~